2월7일 제주는 온기 충만, '행복 배달부' 돼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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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나눔보따리] 홀몸.조손가구 1004곳에 선물 전할 '배달천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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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초 진행된 '2014 나눔보따리'. 자원봉사자들이 생필품이 든 상자를 직접 포장하고 배달했다. ⓒ 제주의소리

<제주의소리>와 아름다운가게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2015 나눔보따리-천사(1004)와 나눌 기부천사를 찾습니다’가 마침내 결실을 맺는다.

다음 달 7일 그동안 정성으로 채운 나눔보따리 1004 상자를 조손 가정과 홀몸 노인에게 전한다. 배달은 오전 9시 제주대 체육관에서 시작된다. 정성껏 꾸린 상자를 들고 직접 희망배달부가 된다. 상자에는 통조림, 샴푸 등 생필품이 가득 담긴다.

이미 제주시자원봉사센터 부설 독거노인 원스톱지원센터에서 생활관리사 100명이 동참하기로 했다. 이들 뿐 아니라 마음을 함께 모으고 싶은 제주도민들, 주말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제주 아름다운가게(010-9305-4883)로 신청하면 된다.

‘2015 나눔보따리’는 캠페인은 기업, 독지가 등 기부천사가 정성을 모아 조손 가정과 홀몸 노인 등 1004가구에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11년째 설날 즈음 제주지역 홀몸 어르신과 조손가정 100여 가구를 정해 쌀, 이불, 저장식품, 세제류 등 생필품을 전달해온 아름다운가게의 ‘나눔보따리’를 10배 이상 늘려 1004 가구에 선물을 전하는 게 목표다.

앞서 <제주의소리>는 제7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천사 달림이들이 정성껏 모은 1500여만원을 기부했고, 아름다운가게도 1000만원을 내놓았다. 롯데면세점과 행복나눔마트도 각각 1004만원씩 마음을 모았다.

아직 끝이 아니다.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면 참여할수록 노인들이 받는 선물도 더 풍성해진다. 이왕이면 그들에게 더 푸짐한 보따리를 전하고 싶은 맘이다.

기부를 원하는 이들은 아름다운가게 제주의 계좌(신한은행 100-029-399068)로 입금한 뒤 아름다운가게(010-9305-4883)로 알려주면 된다. 기부 금액은 전액 그대로 나눔꾸러미에 사용된다.

현물기부도 가능하다. 실생활에 요긴한 용품들,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품도 환영이다.

기부 내역은 <제주의소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기부에 얽힌 사연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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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아름다운가게 제주동문점에서 열린 롯데면세점의 '2015 나눔보따리' 기부금 전달식. 현은자 아름다운가게 제주 공동대표(왼쪽)와 김주남 롯데면세점 본점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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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김국주 아름다운가게 제주 공동대표(왼쪽)에 '나눔보따리' 기부금 1004만원을 전달하고 있는 이경수 행복나눔마트 대표. ⓒ 제주의소리

계좌=제주 아름다운가게(신한은행 100-029-399068)
문의=제주 아름다운가게(064-759-8006, 010-9305-4883), 제주의소리(064-711-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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