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전 5시30분께 제주시 삼도동 모 산부인과에서 사산아가 태어나 경찰이 수사중이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아이는 저산소증으로 엄마 뱃속에서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어떤 이유로 아이에게 저산소증이 나타났는지 파악해 병원 측 과실 여부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