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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김보민(홍익대학교) 作

디자인 컨셉 설명 :

워킹맘과 운전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가는 사회적 흐름에 기대어, 전기차와 카트 그리고 유모차가 결합된 자동차를 디자인함으로써 미래 사회생활에 부합되는 실용성에 주안을 둠.

자동차와 결합될 수 있는 유모차와 카트를 자동차의 일부로 사용하면서, 공간적 실용성을 높였다. 유모차 이용시, 기존에 유모차처럼 트렁크에 실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의 일부로 유모차가 들어가면서 따로 유모차를 위한 적재공간이 필요치 않게 되었다.

또, 카트를 이용하여 자동차에 짐을 옮길 때, 자동차의 일부인 카트를 이용하여 장을 보고 와서 바로 카트를 자동차에 넣을 수 있게 됨으로써 굳이 다시 짐을 옮길 필요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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