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는 이찬우 일본 테이쿄대(帝京大學) 교수가 나선다. 주제는 ‘인문의 바다에서 동북아와 일본을 말하다’.
이 교수는 서울대 국사학과 출신이다. 대우경제연구소 동북아지역연구센터 연구원, 일본 니이가타 동북아경제연구소 연구원, 사사가와평화재단 아시아기금실장을 지냈다.
오랫동안 일본에 거주하며 일본, 북한을 포함한 동북아문제에 집중해왔다. 최근에는 ‘동북아의 심장을 누가 쥘 것인가’(역사인)를 발간했다.
강좌는 전화 접수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회원은 1만원 비회원은 2만원.
문의=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064-799-9312).
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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