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속건축학회 소속 회원 30여명이 제주돌문화공원을 방문 체험활동을 가졌다.
“동아세아 전통민가의 재조명” 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열린 “제3회 민속건축학회 국제 심포지엄“ 행사에 참석한 일본 민속건축학회 소속 회원 30여명은 28일 북제주군의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제주돌문화공원을 찾아 제주의 초가지붕 등 제주의 민속 건축에 나타난 인간과 주택의 호혜적 관계에 대하여 집중 관찰하는 시간을 갖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 돌문화공원에서 추억의 사진 한장.
특히, 제주의 초가지붕 및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박물관 등에 높은 관심을 갖고 많은 질문을 하였으며, 제주돌문화공원에서는 자세한 설명과 안내로 제주의 독특한 문화유산에 대하여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의 장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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