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선거구(삼도1.2, 오라동)에 출마하는 현천하 후보는 4월3일 오후 2시 전농로사거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화갑 대표 등 중앙당과 제주도당 당직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 후보는 지난 19일 예비후보로 등록해 지역구를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며, 민주당에서는 처음으로 선거사무소를 개소한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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