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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인문의 바다 강연 현장. <제주의소리DB>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APOCC, 원장 주강현)과 [제주의소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인문의 바다’가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에 위치한 산귤재에서 열린다.

다섯 번째인 이번 인문의 바다에는 김대호 (사)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이 '인문의 바다에서 사회디자인을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 소장은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진주고를 거쳐 서울대 공대를 졸업했다. 노동현장과 산업현장, 정치현장 경험을 녹여 사회의 혁신과 변혁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고민을 제시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 소장은 인천시장경제사회 특보, 서울지역노동조합협의회 정책위원 등을 거쳤다. 현재 사회디자인연구소장으로 한겨레, 동아일보 등에 칼럼을 쓰고 있다.  

강좌는 전화 접수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회원은 1만원 비회원은 2만원.

문의=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064-799-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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