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인 이번 인문의 바다에는 김대호 (사)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이 '인문의 바다에서 사회디자인을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 소장은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진주고를 거쳐 서울대 공대를 졸업했다. 노동현장과 산업현장, 정치현장 경험을 녹여 사회의 혁신과 변혁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고민을 제시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 소장은 인천시장경제사회 특보, 서울지역노동조합협의회 정책위원 등을 거쳤다. 현재 사회디자인연구소장으로 한겨레, 동아일보 등에 칼럼을 쓰고 있다.
강좌는 전화 접수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회원은 1만원 비회원은 2만원.
문의=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064-799-9312).
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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