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안면이 있는 여성을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31일 서모씨(26.제주시 노형동)를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했다.

서씨는 지난 19일 새벽 4시경 평소 안면이 있는 김모씨(23)를 집에 들어가게 하지 못한 후 여관으로 함께 들어가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다.

서씨는 김씨가 반항하자 목을 조이고, 폭행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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