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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신라호텔 ⓒ 제주의소리

제주신라호텔이 7월 중순 전 휴가를 떠나는 ‘얼리(ealry) 바캉스족’을 위해 ‘선셋 요트’(1박)와 ‘겔랑 스파’(2박)를 포함한 ‘오션 브리즈 패키지(Ocean Breeze Package)’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오션 브리즈 패키지’는 북적이는 성수기를 피해 이른 휴가를 떠나는 얼리 바캉스족을 위한 패키지로 오는 7월 16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는 1박시 선택해 체험할 수 있는 선셋 요트와 블루베리 따기 △내추럴 트레킹 △본관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1회 △실내외 수영장 이용 △와인 파티 2인 1회 △라운지S 2인 이용 △프라이빗 오션 테라스 시그니쳐 메뉴 1세트로 구성돼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오션 브리즈 패키지’ 1박시 선셋 요트, 블루베리 따기와 내추럴 트레킹 중 원하는 한 가지 액티비티를 제공하며, 2박시 1박의 특전과 겔랑 스파(60분, 1인 1회)를 추가 제공한다.

선셋 요트 체험은 90분 가량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낚시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싱싱한 블루베리를 직접 따고 마음껏 시식할 수 있는 블루베리 따기, 몸과 마음의 건강과 힐링·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내추럴 트레킹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패키지 2박 시에는 전문 뷰티션의 상담과 맞춤 서비스로 제공되는 겔랑스파를 60분간 이용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44만 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다.

문의=제주신라호텔(1588-1142/www.shilla.net/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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