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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민신협 노형지점 현인석 지점장. ⓒ제주의소리
제민신협 노형지점(지점장 현인석)이 6월 1일자로 개점 3주년을 맞는다.

제주시 노형동 정한오피스텔 1층에 위치한 제민신협 노형지점은 지난 3년간 지점자산 520억원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앞서 제민신협은 8년 연속 경영평가·사업평가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해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신용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 했다.

제민신협 노형지점은 지역 상권의 발전을 위해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근로자지원대출(햇살론)과 정책자금대출 등을 적극 시행 중이다.

또 미래 제주지역 경제의 주인이 될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며 올바른 금융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인석 지점장은 “개점 3주년을 맞는 노형지점의 성장은 직원들의 수고뿐만 아니라 조합원을 비롯한 지점을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 덕에 가능했다”며 “한 발 더 고객 입장에 서서 노력하는 서비스와 함께 사랑의 빵 만들기, 김장담그기, 연탄 나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 활동도 계속 이어나가며 제주에서 가장 모범적인 신협으로 발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제민신협 노형지점(74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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