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의장은 이날 오후 이선화 의회운영위원장,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현정화 위원장을 비롯한 강익자, 고태순, 이기붕 의원 등과 함께 제주공항 및 제주항 여객부두에서 설치된 메르스 발열 감시카메라 운영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구 의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타 시·도에서 발생한 메르스의 제주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제주도의 관문인 공항과 부두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좌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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