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 실시한 도핑테스트에서 강수일에게서 스테로이드 일종인 메틸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됐다.
메틸테스토스테론은 FIFA(국제축구연맹)가 규정한 상시금지약물이다.
강수일은 “콧수염을 기르기 위해 얼굴에 발모제를 발랐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 실시한 도핑테스트에서 강수일에게서 스테로이드 일종인 메틸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됐다.
메틸테스토스테론은 FIFA(국제축구연맹)가 규정한 상시금지약물이다.
강수일은 “콧수염을 기르기 위해 얼굴에 발모제를 발랐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