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의원이 한국야구위원회(KBO) 고문으로 위촉됐다.

열린우리당 김재윤(서구포시 남제주군) 의원은 최근 KBO 고문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열린 월드베이스클래식(WBC)에서 보았듯이 한국야구가 이제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야구를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1981년 삼성, 롯데, MBC, OB, 해태, 삼미 등 6개 구단을 회원으로 프로야구 창립총회를 열면서 시작되었으며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한국프로야구를 관리, 통괄하는 사단법인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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