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100만원을 찾아가세요"
지난 1일 오전 7시15분경 제주항 4부두에서 활어차 운전기사 현모씨(40.남제주군 성산읍)가 현금 100만원이 든 봉투를 주어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하지만 현금 100만원의 주인은 10일 가까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해경은 게시판에 분실물 습득 공고문을 부착하고, 유관기관에 분실물 신고 접수사항을 확인하는 등 주인찾기에 나서고 있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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