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관 후보는 5.3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소속 제주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현판식에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현명관 후보 제공> | ||
현명관 후보는 8일 한영호 후보(제27선거구, 성산읍)와 오태권 후보(제8선거구, 화북동), 조경호 후보(제23선거구, 서홍동·대륜동), 허진영 후보(제20선거구, 송산동·효돈동·영천동) 선거사무소 현판식에 참석해 당원들의 단합을 강조하고 격려했다.
현 후보는 이날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실물경제를 아는 최고경영자(CEO)형 지사후보라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동반 승리를 강조했다.
이어 현 후보는 조천읍 청년회·부녀회 주최로 조천읍 체욱관에서 열린 사랑 나눔 일일자선행사와 제3회 애월읍 청년 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했다.
또 9일에도 탐라국 종묘 대제전, 제14회 제주도지사배 배드민턴대회, 벚꽂축제, 제8회 국민생활체육 제주도야구연합회 주최 전도 야구대회, 제8회 임페리얼컵 직장축구대회에 잇달아 참석했다.
특히 현 후보는 조천읍 지역 내 혼자 사는 70세 이상 노인과 사회복지관리대상 100여명이 초청돼 열린 사랑 나눔 일일 자선행사에 대해 “함께 나누며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조천읍 청년회·부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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