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길현(50) 제주대 교수가 열린우리당 진철훈 도지사 예비후보 정책자문단장을 맡아 5.31 지방선거에 뛰어 들었다.

진철훈 예비후보사무실은 11일 제주대 평화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길현(윤리교육과) 교수를 5.31지방선거 정책을 총괄할 정책자문단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양 정책자문단장은 한국정치학회 이사, 제주국제협의회 사무국장, 동북아시대위 제주특위 간사, 제주지역통일교육센터 소장,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공천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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