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바다] 일곱 번째 강연에 변창흠 SH공사 사장...25일 납읍리 산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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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흠 SH공사 사장. <사진=오마이뉴스>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APOCC, 원장 주강현)과 [제주의소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인문의 바다’가 오는 25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에 위치한 산귤재에서 열린다.

일곱 번째인 이번 인문의 바다에는 변창흠 SH공사 사장이 '인문의 바다에서 땅의 비밀을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를 밟은 그는 도시와 건축, 땅과 공적소유, 주거복지사업과 도시재생사업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을 거쳐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이자 세종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서울시 SH공사 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좌는 전화 접수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회원은 1만원 비회원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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