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4시 제주벤처마루 10층서 ‘제주 투자자 주식세미나’ 개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이 제주에서 주식투자 성공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8일 오후4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제주지역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에서 연중 진행하는 찾아가는 고객 투자세미나로 ‘한국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증시 전망과 핫(Hot)한 종목 찾기’ 란 주제로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정훈석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시황 및 유망종목’에 대해 강연하고, 2부는 김권진 온스탁(ON stock) 증권방송 전문가가 ‘주식투자 매매기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제주지역 투자세미나는 최근 방향성을 잃은 국내 증시 상황에서 미국 FOMC 결과에 따른 투자전략을 세워 대비할 수 있고, 온스탁 전문가의 매매 노하우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제주지역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투자세미나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석 고객 전원에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통한 온라인신청 또는 고객센터로 유선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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