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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종글래드 제주 아자리아 내부. /사진 제공=메종글래드 제주 ⓒ 제주의소리

최근 새로 단장한 메종글래드 제주(구 제주그랜드호텔)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호텔의 팜 그릴 레스토랑 '아자리아'에서 와인파티 '와인 위드 퍼니(Wine with Funny)'를 연다.

오픈 키친에서 쉐프들이 만든 코스요리와 함께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칠레 등 여섯 종류의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피타이저로 가벼운 핑거푸드와 함께 스페인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마리나 에스푸만테'로 입맛을 돋우고, 향초 샐러드를 곁들인 방어 가르파쵸, 제주산 버섯을 곁들인 전복찜, 그리고 쇠고기 안심스테이크 등 코스별 요리와 메종글래드 소믈리에가 특별 선정한 각 나라별 와인이 제공된다.

요리를 다 먹은 뒤에 제공되는 티라미수와 이탈리아 와인 '쁘리미띠보'의 조합도 일품이다.

6종의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이번 '와인 위드 퍼니'는 1인 세금 포함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064-710-8222, 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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