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오응문 예비후보 | ||
오응문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6시 서귀포시 송산동 황소뷔페 남쪽 코리아나 호텔 옆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오 후보는 "감귤 등 1차산업이 FTA로 어려움이 닥쳐오고 있지만 현실과 행정 괴리가 많다"며 "감귤농사를 직접 짓는 독농가로서 의회에 진출해 감귤 등 1차산업 회생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 후보는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서귀포시 교육현실을 바꿀 것"이라며 "5.31 지방선거에서 당선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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