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 메세나운동으로 남문지점서 ‘여행과 치유’ 작품 전시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전정택)는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제주벤처마루 1층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남문지점(지점장 신학근)에서 <제9회 제주 아동후원을 위한 중산간 사진 전시회>를 연다.

메세나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는 '여행과치유'(공동대표 이겸, 임진미) 소속작가 17명의 작품 30여점을 전시하고, 작품 구입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판매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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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벤처마루 1층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남문지점에서 2월 5일까지 <제9회 제주 아동후원을 위한 중산간 사진 전시회>가 진행된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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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전시회에는 여행과 치유 작가들의 작품 30여점이 전시, 판매된다. ⓒ제주의소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은행 영업시간에 관람할 수 있다. 전시기간 동안 판매되는 작품 수익금 전액은 제주 아동후원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해 사진작품에 대한 설명하는 시간도 가진다.

신학근 농협은행 남문지점장은 “농협을 찾는 고객에게 금융서비스를 넘어 문화예술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제주아동후원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하는 의미에서 전시회가 좋은 반응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2014년 3월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문화복지 확산을 위한 메세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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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그대로 멈춰라>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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