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_매종글래드제주호텔 오라컨트리클럽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JPG
메종글래드제주호텔 오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양경홍)은 1월 13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성금은 오라컨트리클럽이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경홍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생활개선과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라컨트리클럽은 지난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재일제주인 1세대 특별모금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건네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