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오라컨트리클럽이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경홍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생활개선과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라컨트리클럽은 지난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재일제주인 1세대 특별모금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건네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