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_독거노인생활관리사 늘예솔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JPG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늘예솔회(회장 조주영)는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사랑 나눔 바자회’ 운영 수익금 75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된 성금은 늘예솔회 회원 108명이 지난 10월 8일 제주시 내 한 음식점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조주영 회장은 “바자회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고자 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늘예솔회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