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남쪽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30대 선원이 실종됐다.
29일 오전 11시30분경 마라도 남쪽 481㎞ 해상에서 조업중인 성산선적 연승어선 707우정호에서 선원 전모씨(36.남제주군 성산읍 성산리)가 실종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선단선인 505대양호 등 선박 7척을 동원해 실종선원에 대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승록 기자
leerevol@naver.com
마라도 남쪽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30대 선원이 실종됐다.
29일 오전 11시30분경 마라도 남쪽 481㎞ 해상에서 조업중인 성산선적 연승어선 707우정호에서 선원 전모씨(36.남제주군 성산읍 성산리)가 실종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선단선인 505대양호 등 선박 7척을 동원해 실종선원에 대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