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6선거구 박희수 예비후보 현판식
5.31 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삼도2·오라동)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박희수 예비후보가 29일 오후2시 성모의원 사거리 하나새마을금고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필승 행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삼도동이 잘못된 도시계획 때문에 심각한 인구유출현상을 보이고 있어 이를 바로잡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오라동은 문화와 스포츠의 메카로 육성 하겠다 의지를 피력했다.
김우남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 후보에 대한 의정경험과 젊음, 열정은 주변인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지난날 열정이 지나친 나머지 힘들었던 일도 많았지만 지난4년 좌절하지 않고 내공을 쌓고, 인격완성을 위해 내면적으로 새로운 박희수가 탄생한 만큼 주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는 박희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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