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해병대 마케팅'을 벌인다. 양 예비후보는 해병대 ROTC 출신이다.
양 예비후보는 “오는 3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김명환 전 해병대 사령관과 서형덕 해병대 포병 전우회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또 해병대 전우회 100여명이 개소식에서 교통정리에 나설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어 “해병대 특유의 조직력과 응집력이면 선거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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