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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창윤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제주국제공항과 이호테우해변을 잇는 도로 확장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항, 용담, 애월, 한림 등으로 향하는 차량들은 대부분 신제주 옛 해태동산과 신광로터리를 거친다. 이 때문에 교통 체증이 너무 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항부터 이호해변까지 4km구간을 왕복 6차선으로 확장해 신제주권을 거치지 않고, 다닐 수 있는 우회도로를 만들겠다. 이 도로가 생기면 이호동 등 주변 마을 발전에도 도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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