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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석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에비후보가 국비 확보를 통한 어항시설 피해 방지사업 지원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에 어항시설은 국가어항 6곳, 지방 18곳, 어촌정주 46곳, 소규모 29곳 등 총 99곳이다. 우도 천진항과 서귀포시 강정항 등은 지구 온난화 해수면 상승 등으로 어항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고 예산을 확보해 오는 2017년부터 어항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제주도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어항별 정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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