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986_197057_3543.jpg
▲ 양치석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일원화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방공무원은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됐다. 이에 근무여건·인력·장비이 부족하다.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국가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해서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양 예비후보는 제주시 애월읍 ‘애월감협 감귤간벌 발대식’에도 참석해 “제주의 생명 산업 감귤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도 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으로 일하면서 감귤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 국회에서 제주의 감귤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