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남원)선거구 한나라당 한정삼 예비후보 개소식

   
 
 
5.31 도의원선거 남원읍(제26)선거구에 나서는 한나라당 한정삼(61) 예비후보가 29일 남원수협뒤 2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현명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를 비롯, 김동환 도당 수석부위원장, 강성규부위원장, 김견택 사무부처장, 양금석전도의원, 현동진 전남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및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특별자치도가 출범하게되면 수많은 조례제정과 강해지는 집행부의 견재와 감시는 물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역량이 잇는 인재가 입성해야 한다” 며 자신만이 지역은 물론 제주도가 발전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참 된 일꾼임을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진정 이웃들과 가슴으로 살아가는 법을 아는 사람이 도의회에 입성해야 한다"며 "지역의 현황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열망을 잘 알고 있는 자신이야 말로 주민들이 원하는 또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특히 자신은 “초선의원으로 전반기 농수산환경위원장과 후반기 예산결산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많은 역량과 전문적인 식견을 넓혀 왔다”면서 "감귤도의원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의정활동을 통해 대대적인 감귤원 폐원과 전국 최초로 유통명령제 시행 등으로 감귤값 안정에 기여해 왔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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