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과 따스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 관내 생계가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경숙 대표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고향해장국은 사업을 하면서 발생한 이윤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매년 설날과 추석명절에 쌀과 성금을 전달해왔다.
지난 2014년 9월 공동모금회가 연중 추진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