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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창윤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감귤 피해 실태조사를 통한 국가 차원의 재해지구 지정을 요구했다.

양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가 오는 15일부터 한파에 따른 감귤을 시장격리한다. 감귤 피해 지원금은 1kg에 노지감귤은 160원, 월동온주 350원, 노지만감류 290원, 시설만감류 980원으로 생산 단가도 안나온다”고 주장했다.

이어 “감귤 피해 신고기간도 15일에서 22일까지로 짧다. 감귤 농가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비 피해와 올해 한파·폭설로 인한 피해 실태를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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