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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수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가 디지털 농·어업 체계 전환을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통신기술의 발달로 정보과학, 생명공학기술 등이 발전하고, 옥외농업이 쇠퇴하고 있다. 디지털 농어업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며 “국가단위로 농지개량사업을 전개하고, 정밀농업 농기계 개발 등을 진행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류표준화와 유통시스템을 확립하고, 전자상거래 홈페이지 구축을 지원하겠다. 디지털로 지역 농어업의 정보를 일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어업은 개방·국제화되고 있다. 6차산업공동체 연계 등을 통해 제주 농어업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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