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순희)은 16일 남원농협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진행했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정윤 7575486@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남원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순희)은 16일 남원농협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진행했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