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비례대표
현애자 당선자

- 약력

▶ 62년 10월 28일 서귀포시 천지동에서 출생
▶ 84년 경희대학교 수료
▶ 85-87년 제주지역문화운동협의회 사무국장
▶ 88년 대정읍 농민회 간사
▶ 90년 대정읍 농민회소속 여성농민위원회 활동
▶ 92년-96년 제주도 여성농민회 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
▶ 97년-2000년 제주도 여성농민회 회장
▶ 2001년 남제주군 여성농민회 회장(현)
▶ 2002년 농어촌 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2002년 일본산 씨감자 제주도대책위 간사
▶ 2003년 진보운동 연구소 발기인
▶ 2003년 우리겨레 하나되기 운동본부 발기인
▶ 2003년 대정읍 농업사수 위원회 정책분과장
▶ 2004년 민주노동당 서귀, 남제주군지구당 창당준비위원회 부위원장(현)

 

[주요 공약]

1) 활동하고 싶은 상임위
- 농림해양수산위원회.
민족농업과 식량주권을 지키고 농민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데 진보정당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또한 후보 본인이 농업과 농민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으며 그동안 삶과 투쟁 속에서 얻은 전문성?정체성과도 일치한다고 본다.
그리고 현재 나를 가장 가까이에서 수행하면서 도와 주고 있는 동지를 비롯한 해고노동자의 복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차별철폐, 장기파업장 승리를 위해 소속 상임위를 떠나서 민주노동당 모든 의원들과 함께 적극 지지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반드시 입법하고 싶은 법률
- 우리농업과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 그동안 전농과 전여농에서 줄기차게 요구해온 농관련 4대법을 반드시 제ㆍ개정하겠다.
농정의 목표와 방향을 바로 세우고 식량자급목표를 명시하는 농업농촌기본법 개정, 농민본위의 농업협동조합법 재 개정, 농업재해보상법 제정, 농가부채특별법 재 개정 등이다.

3) 1년 내에 꼭 이루어내고 싶은 것
- 농업생산의 주체로서 여성농민의 법적 지위 보장을 위한 법?제도 정비

4) 관철이 어려울 경우
- 민주노동당 전남도의회 의원인 전종덕 동지의 모범을 따라 국민 청원운동을 전국적으로 민주노동당이 중심이 되어 벌여낼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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