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미래...제주의 대안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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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안 연구 공동체, ‘제주대안연구 2호’ 출간


(사)제주 대안 연구 공동체는 최근 두 번째 연구총서 ‘제주대안연구 제2호’를 발간했다.

두 번째 총서에는 특집 ‘제주 구비 문화를 읽는다’를 필두로 기획 ‘내일의 제주를 생각한다’와 논단 ‘오늘의 제주를 말하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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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코너는 제주도의 구비문학, 신화, 장수설화, 속담, 민요가사를 주제로 김헌선, 강정식, 이현정, 문순덕, 양영자가 내용을 채웠다.

기획 코너에서는 현재 제주지역에서 대두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강봉수, 신용인, 현혜경, 강호진, 김평선의 눈으로 대안을 찾아봤다.

원도심 지역 학교 활성화, 자치권 실현, 농촌생활 개선, 다른 제주를 위한 재설계, 제주도 마을공동목장 보전 등 주요 이슈를 도마 위에 올렸다.

논단 역시 제주사회를 관통하는 사안을 담았다. 도내 사회적경제 연결망, 제주 4.3과 정치, 영리병원과 의료 공공성 문제를 짚었다. 김자경, 김평선, 김미량이 작성했다.

이 밖에 미셸 푸코가 쓴 <감시와 처벌>, 제임스 C. 스콧의 <농민의 도덕경제> 리뷰가 실렸고, 김정도의 기고 ‘유엔기후변화협약 파리총회(COP21)와 신기후변화체제’도 수록돼 있다.

도민 사회의 무관심, 무책임 현상을 다루는 김동현의 일갈과 예래휴양형주거단지 개발사업 위한 제주도특별법 개정논란, 특별법 방향 전환에 대해서 김정도와 이상봉이 짧지만 깊게 입장을 밝혔다.

제주대안연구공동체는 2008년 과거 제주에서 일어났던 변화를 성찰하고, 대안적인 정책을 생산하고 실현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민사회와 학계, 지식인 들이 모여 설립됐다.

‘건강한 환경과 평화가 살아있고, 땀 흘려 일하는 노동의 가치가 존중 받는 제주’를 지향점으로 두고 조사 연구, 인문학 강좌, 철학콘서트, 공부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도서출판 누리, 333쪽

문의: 제주대안연구공동체(www.jejuin.org, 064-757-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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