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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제주지역 풍부한 강수량을 활용한 농업용수 확보를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제주 중산간 풍부한 강수량을 활용한 물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며 “빗물이용 수리시설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산간 빗물을 제주시 서부시역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며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어촌용수 및 수리 시설 개발 사업이 제주에 많이 투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청정용수 공급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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