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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용진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 산하에 산업계, 학계, 연구소 등으로 이뤄진 일자리 맞춤형 교육 전담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 협의체의 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시켜 국가재단을 설립해 교육개혁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겠다”면서 “공교육의 위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시대의 변화를 대비한 창의, 창직 관련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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