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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위치기반서비스 비콘 등을 활용한 스마트관광 육성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는 연간 13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인 관광지다. 지역관광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며 “ICT기술과 관광산업을 융·복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콘 등 스마트 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주 전 지역을 와이파이 프리존으로 조성해 스마트 관광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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