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도지사 토론회가 무산됐다.

KBS 제주방송총국은 4일 오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도지사 예비후보 4명을 불러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열린우리당 진철훈 예비후보의 무기한 단식농성과 김태환 입후보예정자가 긴급 서울로 상경함에 따라 방송 일정을 취소했다.

제주KBS는 이에 따라 중앙방송을 편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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