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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본부장 양경주)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구 유라시안 필하모닉)와 성악가 소프라노 서활란, 테너 양익준이 모차르트, 구노, 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멘델스존의 작품 <교향곡 4번 이탈리아>와 베버의 <클라리넷 콘체르티노>도 연주된다. 여기에 금난새의 친절한 설명이 더해져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초대권은 3일부터 제주CBS에서 무료로 선착순 배부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음악회는 오는 26일 낮 12시 15분부터 CBS 라디오 표준 FM(제주시 FM 93.3MHz, 서귀포 FM 90.9MHz)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공연문의: 748-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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