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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중문관광단지 매입 추진과 복지형 개발 추진을 언급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가 중문관광단지를 매입해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제주도가 보증해 저소득 5000명에게 각각 1000만원씩 대출해 제주복지조합을 만들고, 제주도내 공기업과 공동 출자로 회사(제주중문복지관광타운)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본금 약 1000억원 규모로 가칭 (주)제주중문복지관광타운을 설립해 리조트를 분양하고, 공연장, 기업홍보관, 공영카지노, 골프장, 아울렛 등을 운영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공공사업을 통한 선순환 복지정책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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