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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방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4.13총선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도민창조 정책공약 시리즈 8차 공약 ‘양성이 평등한 행복한 여성 정책’으로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이번 정책공약은 여성들의 삶을 짓누르는 육아와 보육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함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일과 가정이 균형있게 조화를 이루는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는데 기조를 두고 있다.

신방식 예비후보는 "수요에 턱없이 못미치는 공공 보육시설을 크게 늘리고 수요에 따라 보육시설 이용시간을 다양화하는 맞춤형 보육을 도입할 계획"이라며 "일·가정 양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가족친화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아이돌봄 서비스 대상과 시간을 확대하고 유형을 다양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와 시·도교육청간 예산 부담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0~5세 영유아 누리과정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부모들의 걱정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후보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에 전일제 근무자가 출산·육아기때는 시간제로 일하다 전일제로 돌아갈수 있는 전환형 시간선택제를 도입하겠다"며 "재택근무나 시간제·요일제 등 다양한 형태로 근무시간과 형태를 조절할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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