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2시경 북제주군 한경면 용수리소재 해안가에서 제주시 이도2동에 거주하는 김모씨(52세)가 불법 수산물 포획장비인 작살(삼단분리형 280cm, 고무줄 1개 150cm, 작살 2개 각 28cm)을 이용해 문어 1마리, 쥐치 1마리를 작살 포획하던 중 순찰중인 해양경찰관에게  적발, 수산자원보호령위반 혐의로 조사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