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번 엑스포에는 실제 차량과 전기차 최신기술, 충전 시스템 등을 만나볼 수 있는 355개의 부스가 운영중이다.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아이오닉’과 ‘EV미니소나타’, 르노 삼성의 주력 품목 ‘SM3 ZE’, 미니 전기차 ‘트위지’, 포뮬러e 머신 ‘Renault SRT 01E’, 기아차의 ‘쏘울 EV’, BMW의 ‘i3’ 외에도 전기트럭, 농업용 전기차, 전기자전거 등이 전시돼 있다.

이번 엑스포는 2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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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시장. 현대차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최초 공개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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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시장. 오프로드OXF에서 선보인 ‘Jeep JK랭글러 4X4’. 오프로드용 4륜 구동 전기차다. 1층 전시장에서 급경사로를 오르내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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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시장. 기아차는 자율주행을 체감해볼 수 있는 'VR시뮬레이터'를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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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시장. 실제 포뮬러e에서 주행한 초고속 전기차 ‘Renault SRT 01E’를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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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시장. 닛산 '리프'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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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시장. 이번 엑스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중인 '국제 전기차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 출품작도 만나볼 수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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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시장. BMW 'i3'를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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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시장. 기아차는 전기차의 운행 원리를 설명하기 위해 '쏘울 EV' 내부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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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시장. 기아차 '쏘울 EV'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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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시장. 현대차는 'EV 미니소나타'를 선보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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