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번 엑스포에는 실제 차량과 전기차 최신기술, 충전 시스템 등을 만나볼 수 있는 355개의 부스가 운영중이다.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아이오닉’과 ‘EV미니소나타’, 르노 삼성의 주력 품목 ‘SM3 ZE’, 미니 전기차 ‘트위지’, 포뮬러e 머신 ‘Renault SRT 01E’, 기아차의 ‘쏘울 EV’, BMW의 ‘i3’ 외에도 전기트럭, 농업용 전기차, 전기자전거 등이 전시돼 있다.
이번 엑스포는 2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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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oonsoyo@jejuso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