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인문학 표방 '인문의 바다' 29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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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CC·[제주의소리] 공동 주관 '인문의 바다' 올해 첫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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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진행됐던 '인문의 바다' 강연. <제주의소리DB>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APOCC, 원장 주강현)이 [제주의소리]와 공동으로 해양인문학 강좌인 ‘인문의 바다’를 진행한다.

이달 29일 강연을 시작으로 올해 총 5차례에 걸친 강연을 예고했다.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인문의 바다는 기존 방식의 심포지엄이 아닌 다양한 소통이 이뤄지는 학술의 장이다. 일상과 거대담론, 과학과 인문학, 예술의 경계를 넘나든다. 각계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돼 알짜 강좌로 입소문을 탔다.

오는 29일 오후6시30분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산귤재에서 진행되는 첫 강연에는 인문의 바다에서 ‘교육’을 말하다를 주제로  박미자 교사가 나선다. <중학생, 기적을 부르는 나이>, <중학생, 아빠가 필요한 나이> 등의 저서를 낸 교육전문가이다. 

이날 강연을 시작으로 양용진 음식전문가(인문의 바다에서 ‘바다 음식’을 말하다, 4월26일), 김근수 신학자(인문의 바다에서 ‘신학’을 말하다, 6월28일), 심상진 경기대 교수(인문의 바다에서 ‘관광’을 말하다, 9월27일) 이진한 고려대 교수(인문의 바다에서 ‘해양사’를 말하다, 12월27일)등이 해양인문학을 설파한다.

주강현 APOCC 원장은 “제주에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각계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다양한 분야의 해양인문학을 다루고자 한다”며 “해양인문학을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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