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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춘광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가 오는 31일 오후 6시 출정식을 갖고, 표밭 다지기에 나선다.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는 윤 후보는 “서귀포시민의 애환을 함께해왔다. 동홍동이 허허벌판이었을 때부터 지켜봤다. 동홍동 10년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지연, 혈연, 학연에 기대지 않고, 정책선거를 펼치겠다. 또 상대후보를 비난·비방하지 않는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검증된 일꾼, 준비된 도의원 후보로서 동홍동에 필요한 것을 잘 알고 있다. 민생탐방 땀방울로 동홍동을 적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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