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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이주정착주민 지원 정책 추진을 공약했다.

위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확대해 서귀포시 성산에서 대정까지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 숙박과 문화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풀뿌리 경제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차 산업과 IT 산업 등을 융복합해 이주정착주민들과의 협력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 이주정착민과 서귀포시 청년들을 위한 창업보육센터를 서귀포에 유치해 새로운 서귀포의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위 후보는 “이주정착주민들이 제주사회에 융화해야 한다. 취업과 창업 지원 등으로 이주정착주민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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