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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서귀포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기능 확대 등을 공약했다.

위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차별받는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귀포 여성 자영업자 창업 훈련, 컨설팅 등을 지원을 확대하겠다. 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능도 확대하겠다”며 “민·관 협력으로 서귀포안전네트워크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네트워크 구축으로 여중·고생 안심귀가 스카우트, 안전지킴이집 운영, 안심택배 서비스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위 후보는 오는 8일 오후 7시 서귀포시 중문우체국 사거리 집중유세에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 김우남 국회의원, 김경진 전 도의원이 참석해 지지에 나선다고도 밝혔다.

위 후보는 “문 전 의장의 지원유세와 더민주당 제주도당의 지원으로 확실한 승기를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결정을 한 문 전 의장에게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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